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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는 글> 생생통신 25시 부록판       /     03/07/20

우리가 누군데!!! 이렇게 진지모드로 정중히 끝낼 수는 없다!!!

:::::::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생생통신 깜짝 앙케트::::::::::

★생생식구 중에?★

① 가장 뺀질이는?

홍성범기자: 영화제가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변함도 없이 일관된 캐릭터 유지, 어린 막내를 취재현장에 뚝 떼어놓고 오는가 하면 기사 쓸게 없다며 한결같은 여유를 유지, 존경할 만함. (본인은 아직도 본인의 캐릭터를 부인하고 있음)

② 먹짱은?

김란희기자; 혈기왕성한 열아홉, 그녀의 위장은 천하무적.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. 남이 뺏어 먹을 것을 늘 두려워하는 그녀의 식사 속도는 게눈 감추는 속도 -_-; 생생의 노땅 들이 피곤한 몸에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고 밥도 못먹고 죽먹고 이럴때 옆에서 이것저것 잘도 먹던 그녀.

③ 최다기사 작성자는?

김남희 기자: 아무래도 나이에서 오는 무게가 있었던지, 아니면 본거지인 기숙사에는 들어가지도 않고 아예 복사골 사무실로 들어와 살아서인지 소 뒷걸음 치다 개구리 잡았다. 영광의 최다기사 작성자.

④ 최고 지각쟁이는?

김란희 기자: 9시 30분 즈음이 되면 문자가 온다. [란희 송내역 도착, 화장실 급해 일보고 감],[언니오빠 미안 날 죽여줘 오늘 밤샌다, 기사 나한테 다 넘겨],[숙현언니(편집장님) 많이 화났어? 미안 미안 빨리갈께] 그리하야 그녀는 언제나 많이도 아니고 딱 15분 만큼을 지각하고 만다. 매일같이 밤샐 준비를 하고 와서 막차를 타고 들어가는 그녀는 생생의 지각쟁이.

⑤ 최고의 아이디어뱅크는?

김상아 기자: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약봉지, 일기장, 손수 그린 지도 등으로 기사의 다양함과 신선함을 구축했던 김상아 기자, 연애인 닮은 자활 기사에 ''''김정은'''' 닮은 꼴로 선정되면서 주위의 눈총과 구박을 받음.

⑥ 왕따는? -_-;;

홍성범 기자: 오죽 했으면 우리가 청일점인 그를 왕따시켰을까?-,.- 뻑하면 ''''짐싸가지고 전주로 내려간다(집이 전주)''''는 말로 협박을 해대면 우리는 늘 쳐다보지도 않은 채 ''''그래 가라''''로 응수하곤 했다. 느끼한 아저씨 웃음과 특유의 뺀질거림으로 팀의 왕따이자 활력소! 이 아이러니한 그의 포지션은 그래, 인생이 그런 그의 팔자려니 하자.

⑦ 분실쟁이는?

김남희 기자: 영화제 기간이 흐를수록 피곤과 기사의 압박 때문인지 급속한 기억력 감퇴를 겪다가 급기야 아이디 카드 분실! 기사에도 밝혔지만 생생들이 계속해서 지갑 주워주고 핸드폰 주워주고...결국 아이디 카드까지 잃어버려 조장으로서의 이미지 다 뭉개고 영화제로 인해 얼빠진 인간(정말 얼이 빠져 지냄-_-;;)의 표본을 보여주었다.


⑧ 작업맨은?

김상아 기자: 인터뷰를 빙자해 영화제 첫 날부터 찜해 놓은 xxx씨와 수차례 인터뷰 감행. 주위의 질시와 놀림에도 꿋꿋하기가 하늘을 찌른다. 뭔 인터뷰를 1시간이 넘게 하고 기사가 올라가면 올라갔다고 전화하고, 고치면 고쳤다고 전화하고.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그녀, 그녀의 그 분은 신변보호를 위해 ''''아훼오호흐히''''씨라고만 밝혀둔다. 그녀를 피해다니시라 제발! 인터뷰가 목적이 아니다.


※ 마지막으로 생생의 사수들 그녀와 그! ※

김숙현 스탭: 우리의 편집장 님! 무더기로 올라오는 기사들과 그 기사들의 온갖 비문, 맞춤법, 오보 등등과 싸우시느라 뜬 눈으로 아침 맞기 열흘째, 우리는 어제 뒷풀이서 링거를 맞으셔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. 사람이 그러고는 살 수가 없다 ㅠㅠ

윤영진 스탭: 우리의 프로그래머! 실질적으로 웹에 우리 기사를 올려주신, 별라별 요구와 무더기 사진작업에 매일밤 술을 벗하지 않으면 견디기가 힘들었던 영진 오라비, 노래방에서 그를 만나지 마라! ''''소방차''''와 ''''현진영''''으로 노래방을 부숴놓는다,-_-;;

언니, 오빠 수고 많으셨어요!!! 이젠 편히 쉬세요, 부디!


- 내일 생생들이 보면 경악할 기사 혼자 써놓고 뿌듯해하고 있는 생생통신 김남희 -
   
  돼로 후훗언니완젼수고하셨습니다
막언니생각하면서낄낄거리면서기사봤어요/
생생통신앗싸리룰루-  (2003-07-20)
  홍성범 마지막으로 하나 더... "영화제 10일하면서 성의 정체성을 상실한 사람..." -> 김남희 기자 : 20시간 활동으로 인한 수면부족(이건 다른 기자도 마찬가지...)... 영화제 막바지에는 여성성을 상실... 집에 가니 어머니가 머스마라고 했다는 후문이 들려옴....

뽀나스~~~ 생생통신 최고의 킹카~~~~-> 홍성범 기자( ㅋㅋㅋ)  (2003-07-23)
  피판짱 아하하하~ 이 기사 너무 재미있어요. 제가 영화보기 위해 애쓰는 동안 생생분들은 기사쓰기 위해 무척 애쓰셨네요 ^^* 그래도 다들 즐겁게 일하신거 맞죠? 기사에서 그런 느낌이 파바박~ 풍기는걸요. 수고하셨어요~~  (2003-07-28)
  배선영 네 기사 즐거웠어요. 영화제 기간 중 내내 그랬구요. 영화제가 끝난지 한참 된 지금도 그렇네요.
생생팀 모두, 정말 수고하셨습니다. 건강하고 행복하세요~ ^^
 (2003-08-20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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